JAVA 웹개발 과정 국비 1일차 정리

1일차

※ 배우는 과정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점은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비 수업을 받은지 벌써 2일차이다.
1일차에는 간단하게 OT 및 자기소개를 해서 패스하고, 2일차부터 본 교육을 시작했기 때문에 정리하면서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1일차로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기존 사전학습을 하면서, 책으로 본 것들이나 이해가 안된 것들이 강사님의 설명으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니 ‘아 이래서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흐름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더욱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지!

1. 환경설정

이클립스와 openJDK를 다운받아 환경설정하는 법을 배웠다.
천천히 따라서 하면 쉽지만, 막상 다시해보라고하면 버벅거릴 것이 뻔하기 때문에, 간단하게라도 정리해놓을 생각이다.

1) JDK 다운받아 설정하기

  1. 구글에 openjdk 11 download git 검색 (oracle jdk가 정석이지만, 개인개발자나 소규모 기업은 openjdk를 쓴다)
  2. ojdkbuild - GitHub 클릭하여 들어가기
  3. Download 버전이 2개 (1.8.0과 11.0.12)인데, 둘다 LTS(Long Term Support)로 버전이 길어 한번 설치하면 오랜동안 쓸 수 있어 추천하는 버전이라고 한다.
  4. 11버전으로 zip파일을 다운받는다.
  5. C드라이브(보통 C드라이브를 쓴다)> Program Files에 에 java 폴더 생성 후 압축 풀어주기

2) Eclipse 다운받아 설정하기

  1. 구글에 eclipse 검색
  2.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기
  3. download package 클릭
  4. 톱니바퀴 아이콘 for Enterprise Java and Web Developers 버전을 다운받는다
  5. 원하는 폴더에 압축을 풀어주고 eclipse.ini 파일 오른쪽 클릭 후 편집(메모장으로 실행)
  6. vm 아래 경로를 지워주고 javaw.exe가 위치한 폴더의 경로를 찾아 써준다. (javaw.exe는 JDK 다운받은 폴더에 bin 폴더에 들어가면 있다.)
    image
  7. 저장 후 eclipse.exe 파일 실행
  8. workspace 폴더 생성 후 경로 지정
  9. 오른쪽 상단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java 네이티브 버전으로 바꿀 수 있다. 일단 이것으로 설정

3) JDK, JRE, JVM, IDE ??

자바의 정석을 공부하면서, 읽기는 했지만 와닿지는 않았던 개념들이다.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조금 더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

왜 이클립스와 jdk를 같이 다운받은 것일까? 이클립스만 받아서는 실행할 수 없다. (정확히말하면 방법이 있긴 있으나 비추)
자바로 만든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한 jre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jre나 jre를 포함하는 jdk가 있어야만 이클립스가 작동한다.
vm의 경로를 바꿔준 것도 이와 동일한 원리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갔던 것이 java의 특성인 운영체제에 독립성을 가진다였는데, 아래 설명으로 조금 이해가 갔다.

2. 프로그램이란?

프로그램이란 ? .exe!! exe파일은 문서다. 컴퓨터에게 내릴 명령을 작성해서 2진수로 번역해놓은 명령서.
즉, 명령의 집합체

1) C언어와 Java의 차이, 운영체제에 독립성을 가진다는 뜻은?

2) JDK, JRE, JVM, IDE란?

우리가 흔히 프로그래밍 언어로 쭉쭉 써내려가는 문서가 있다. 예를 들면 망치로 이곳을 3번 두드려라 라는 명령을 쓴 문서가 있다고 하자.
이것을 소스코드라고 한다.
이 소스코드는 컴퓨터가 이해하지 못하며, 번역해주는 컴파일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컴퓨터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번역만 된 문서로는 컴퓨터는 실행할 수 없다. 실행을 위한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뭘로 두드려야하지? 같은 것에 막혀버리게 된다.
따라서 실행을 위한 환경 정보를 추가해줘야 하는데, 이것을 Link라고 한다. C언어의 경우는 link 단계에서 운영체제 종속성이 나타난다. 쉽게 설명하자면, 환경 정보를 추가해줄 때, 윈도우 안에 여기에 망치가 있다. 이 도구는 윈도우 안에 이 위치에 있다. 와 같이 어떤 운영체제 안에 있는 위치를 나타내주기때문에 만약 MAC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면 망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소스코드를 공유하여 사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Java는 컴파일 단계가 마지막이다. link의 역할을 JRE가 대신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실행이 가능하고, 이것이 운영체제에 독립성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이런 JRE를 포함하여, API, DOC 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바로 JDK이다.
그래서 JDK는 개발에 필요한 도구이며, Java Development Kit 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JVM은 다들 흔히 아는 자바 가상 머신이지만, 아직은 JRE의 심장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갔다.
나중에 배우겠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3. 그 외..

  • 자바의 실행결과는 exe가 아니다!
    exe의 표현 자체가 윈도우 실행 프로그램 확장자이기 때문.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bin으로 쓰인다.
  • bin은 binary의 줄임말.
  • java.lang 패키지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거의 모든 상황에 쓰인다.
    따라서 import java.lang.*;은 안써도 쓴 것과 같은 암묵적인 문법.
  • public class 파일이름{} 구문은 ‘이것은 자바 코드입니다’라고 인식시킬 수 있는 일종의 시그니처이다.
  • 아래 구문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던지간에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필수적인 구문의 형태이다.
public class Exam_01 {  // 파일이름과 동일하게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args는 바꿔도 상관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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